자료제공 - 가이아모바일


가이아모바일은 주식회사 세가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액션 RPG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LEGENDS ReVIVE)’를 원스토어에 출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북두의 권’은 만화 스토리 작가 부론손 원작이자 만화가 하라 테츠오가 그린 일본 만화로, 핵 전쟁으로 문명사회가 와해되어 폭력이 지배 하는 세기말에 북두의 권의 전승자 ‘켄시로’가 사랑과 증오를 품고 세상의 구세주로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이 ‘북두의 권’의 원작 만화가 하라 테츠오의 감수를 받아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7월 말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하며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출시하자마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더불어 국민 의리 액션 배우 ‘김보성’을 주인공으로 한 B급 감성의 TV광고도 조용한 화제를 모으면서 게임에 대한 인지도를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금일부터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원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북두의 권’을 아끼고 추억하는 더욱 많은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보상으로 쥬도르 10만개, 스태미나 통조림(중)*10 및 생명의 물[중병]*10이 지급되었으며, 8월 19일부터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 공식 카페에서는 원스토어 전용 코드를 공개한다. 이 코드를 사용하면 쥬도르 10만개, 천성석 200개를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격투 퀘스트 도전 횟수를 2배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북두의 권 레전드 리바이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링크 : 북두의 권 LEGEND ReVIVE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