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페셜게임즈


스페셜게임즈(Special Gamez)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고양이 3매치x집꾸미기 퍼즐게임 '캣츠홈'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0만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스테이지를 2,460으로 늘리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년 1월 출시된 3매치 퍼즐게임 '캣츠홈(영문명 Kitten Match)'은 12월 들어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올해 5월 2,000만 다운로드, 9월 2,500만 다운로드에 이어 3개월만인12월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셈이다.

캣츠홈은 3매치 퍼즐게임을 플레이하여 획득한 아이템으로 귀여운 고양이에게 먹이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3매치 퍼즐게임에 비해 허들이 낮아 수천 스테이지가 넘도록 무과금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스페셜게임즈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메인 스토리의 스테이지가 2460까지 추가됐고, 동시에 신규 방 '검도장'과 '고양이 미용실'이 추가됐다. 또 19일부터 1월 2일까지 크리스마스 한정 방이 오픈된다. 크리스마스 테마의 고양이 코스튬이 여러 벌 출시되고, 신규 고양이는 재패니즈 숏헤어와 코니시 렉스 고양이가 추가된다.

아울러 18일부터 1달동안 '크리스마스 보물' 시간한정 시즌패스를 출시한다. 구매 시 고양이 기지에 장식할 수 있는 가구 - 크리스마스 우체통과 고양이 장난구 - 크리스마스 수정 구슬, 눈사람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25일까지 무료 시즌패스가 오픈되어 크리스마스 한정 방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토큰 '크리스마스 모자'를 수집할 수 있다. 이것으로 크리스마스 프로필 프레임 - 님블 스위티과 고양이기지 가구 크리스마스트리를 획득할 수 있다.

캣츠홈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