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로 브라이트 : 장거리 선/추입 우마무스메
이번 복각 서포트 픽업은 패스해도 무방
픽업 기간 : 7월 7일(금) 12:00 ~ 7월 18일(화) 11:59




호와와~ 힐링계 스테이어 등장! - 메지로 브라이트
- 피스케스배에서만큼은 0티어를 위협하는 성능의 다크호스
- 이후에도 장거리 대회마다 가능성은 있지만, 주류 픽은 아니다.
- 고유기가 롱스퍼트 스킬이기에 부모 계승 인자로는 매력이 없다.


메지로 가의 5번째 우마무스메로 등장한 메지로 브라이트는 3,000m 이상의 초장거리 대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거리 선/추입 우마무스메입니다. 다만, 선입의 경우 장거리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마침 추입 코너○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로 추입 주자로 육성을 추천합니다.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피스케스배에선 타마모 크로스를 위협할 정도의 포텐셜을 지녔지만, 육성 준비 기간이 불과 5~7일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후 장거리 대회마다 가장 먼저 언급되며 연구를 통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피스케스배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주류픽에서 살짝 빗겨나간 2티어 정도의 성적에서 만족하게 됩니다.

레어 회복 스킬을 2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팀 레이스 부분에선 꾸준한 활약이 기대되지만, 오로지 장거리에서만 기용하길 추천합니다.

인자작 부분에선 메지로가 답게 좋은 인자 상성을 보유했지만, 골드 쉽과 마찬가지로 롱 스퍼트형 스킬이다 보니 계승 시 계수가 처참한 수준이 되어 일반 스킬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줘 조부모 인자 정도로만 사용하게 됩니다.

▶ [브뤼니사주・라인] 메지로 브라이트 상세 정보 및 소지 스킬 바로가기
▶ 메지로가의 마지막 불꽃! 황금세대와 격돌한 메지로 브라이트 가이드 바로가기

◈ 기자의 한 줄 평

초장거리에 맞게 설계된 느긋한 스테이어 단, 피스케스배 이후엔 큰 활약을 기대하긴 어렵다.


▲ 피스케스배에선 0티어를 위협하지만, 이후 장거리 대회에선 2티어권에 머무른다.


인자작용 서포트 복각? - SSR 젠노 롭 로이&카렌짱
- 롭 로이는 시계(우)/반시계(좌) 방향○ 확정 획득가능한 인자작용 서포트
- 카렌짱은 3지능 이상의 덱 편성에서 효율이 좋음
- 다만, 카렌짱을 사용하기 위해선 다른 서포트가 모두 풀돌이어야 함


이번 서포트 픽업은 기존에 등장한 SSR 젠노 롭 로이와 카렌짱의 복각이 진행됩니다. 둘 다 풀돌 시 성능은 그럭저럭 받쳐주는 편이지만, 인권급 서포트를 밀어내고 사용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연속 이벤트와 스킬 힌트가 대회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명함을 얻어두면 꾸준히 인자작 단계에서 자주 기용되는 편입니다.

특히 SSR 젠노 롭 로이의 경우 시계(우)/반시계(좌) 방향○을 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획득할 수 있고 도주 주자 필수 스킬로 지정된 포지션 센스의 4레벨 힌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SSR 카렌짱은 3 지능 이상의 덱 편성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포트지만, 뉴트랙 주요 덱 편성은 대부분 2 지능에 그치기 때문에 사용률이 적고 사용하려 해도 다른 서포트가 모두 풀돌이 되어야 포텐셜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트럭 유저 전용 서포트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보유 스킬이 단거리 대회 특화되었으며, 첫 번째 연속 이벤트로 장난은 끝이야!를 확정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육성 중 랜덤 이벤트로 등장하면 가장 맛있는 랜덤 이벤트 중 하나라는 평가입니다.

▶ SSR [마력을 받은 영웅] 젠노 롭 로이 정보 바로가기
▶ SSR [사랑스러운 그대, 귀여운 그대] 카렌짱 정보 바로가기

◈ 기자의 한 줄 평

젠노 롭 로이는 명함만 있어도 인자작 단계에서 활약 가능
카렌짱의 경우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핵과금 트레이너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다.


▲ SSR 카렌짱은 직접 사용하기보단 랜덤 이벤트로 등장하면 매우 반갑다.


메인 스토리 1부 최종장 전편 공개! 「꿈의 원석」

지난 4월 12일 메인 스토리 5장 이후 약 3개월 만에 메인 스토리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은 5장에서 팀 시리우스로 합류한 스페셜 위크가 메인이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최종장 답게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번 전편에서는 스페셜 위크의 클래식급 시즌 스토리와 텐노상(봄)까지의 행적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번 스토리로 해금되는 SSR [짜여져가는 마음] 팀 <시리우스>는 최초로 등장하는 그룹 속성의 서포트 카드입니다.

그룹 서포트는 이름 그대로 여러 인물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서 등장합니다. 일러스트에 여러 인물이 등장하더라도 주요 인물 한 명에 대한 카드로 취급되는 다른 서포트들과는 달리, 그룹 서포트는 시스템상 여러 인물들이 묶여 있는 게 특징입니다.

따라서 그룹 구성원에 속하는 인물의 다른 카드는 중복 카드로 취급되어 함께 편성할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룹 구성원은 카드의 상세 화면을 통해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룹 서포트의 가장 큰 특징은 친구 서포트처럼 외출 이벤트가 따로 존재하고 우정 트레이닝도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서포트란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정도 80 이상(주황색)+자신의 특기 트레이닝에 배치될 경우 우정 트레이닝 발생합니다. 다만, 정열 존 시스템이 발동되면 배치된 트레이닝에 관계 없이 항상 우정 트레이닝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정열 존은 외출 이벤트가 가능한 시점에서 부터 같이 트레이닝 할 경우 랜덤한 확률로 정열 존 상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실전 육성에서 사용할 정도의 스펙은 아니지만, 반시계(좌) 방향○, 앞장서기, 양호한 경기장○, 고독한 늑대, 코너 회복○ 대회에 유용한 스킬 힌트를 확정 획득할 수 있어 종종 인자작에서도 쓰입니다.

게다가 해당 서포트의 전용 스킬인 일본 최고의 우마무스메는 이후 메인 스토리 후편에서 특정 스토리를 해금하기 위한 핵심 스킬이 되기에 풀돌까진 아니더라도 반드시 소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 SSR [짜여져가는 마음] 팀 <시리우스> 정보 바로가기

◈ 그룹 서포트 카드

- 친구 서포트의 외출+일반 서포트의 우정 트레이닝을 가진 하이브리드형 서포트
- 우정도 80부터 우정 트레이닝 발생 가능
- 정열 존 발생 시 몇 턴 동안 배치된 트레이닝 관계 없이 우정 트레이닝 발생
- 정열 존은 외출 가능 이벤트가 발생 이후 랜덤한 확률로 발생한다.
- 팀 시리우스의 경우 실전 육성용 보다는 인자작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수준의 성능
- 팀 시리우스의 전용 스킬 일본 최고의 우마무스메는 이후 최종장 후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됨


▲ 최종장 전편은 스페셜 위크의 클래식~시니어급 시즌 초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