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 PS4, Xbox One용 대전격투게임 ‘철권 7’(한국어판)이 오늘(6월 1일)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철권 7‘은 철권 정식 넘버링 시리즈로, 누적 판매량 4,400만장을 돌파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자랑하는 철권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미시마 가문의 운명에 대한 결말을 둘러싼 스토리 라인,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발전된 그래픽, 신규 캐릭터의 등장,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배틀 시스템 강화, 온라인 토너먼트 신규 탑재 등 다채로운 게임 경험을 본 작품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철권 7‘(한국어판)에서는 가정용 콘솔기기에 처음으로 등장한 5명을 포함한 총 36명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대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가 있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역대 시리즈의 무비와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모드인 ‘갤러리 모드’와 JUKE BOX(PS4 한정), VR모드(PS4 한정, PS VR 필수)이 함께 삽입되어 있어, 더욱 수준 높은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철권 7‘(한국어판)의 PS4 및 XB1의 발매일은 오늘(6월 1일)이며, PC용 ‘철권 7‘(한국어판)은 6월 2일이다. 제품 발매 가격은 PS4 및 XB1용 64,800원, PC용은 49,800원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