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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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 이하 크래프톤)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 이하 SDS)는 12월 11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TGA)에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320 년 목성의 달 칼리스토(Callisto)에 있는 감옥을 배경으로 한 차세대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극강의 보안 시설을 갖춘 블랙 아이언 프리즌(Black Iron Prison)에서 탈출하며 숨겨진 비밀들을 밝혀내야 한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팀이 개발한 만큼, 호러, 액션, 스토리텔링 장르가 결합돼 서바이벌 호러 게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SDS의 글렌 스코필드(Glen Schofield) 대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수십 년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든 AAA 게임의 정점이 될 것"이라며 “오랜 인기 장르 중 하나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 개발을 위해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개발자들과 세계적인 수준의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공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SDS의 첫 번째 게임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PC와 콘솔로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