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텐센트클라우드


텐센트클라우드(Tencent Cloud)가 게임 개발사와 게이머를 위한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 ‘에이스(ACE: Anti-Cheat Expert)’와 대규모 사전 테스트 플랫폼 ‘위테스트(WeTest)’를 국내에 출시했다.

에이스는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텐센트클라우드의 모바일 보안 팀과 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 보안 대응 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에이스는 모바일 게임 상에서 발생하는 부정행위, 변조, 디도스(DDoS) 공격 등의 보안 문제에 개발사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24시간 보안 관제, 다계층 보호 및 탐지 기능을 제공하며 백그라운드 개발 비용 없이 클라이언트에서 2~3개의 API를 호출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에이스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 ‘펍지 모바일(PUBG MOBILE),’ ‘가레나 프리 파이어(Garena Free Fire)’ 등 수백 개 이상의 게임과 10억 명 이상의 게이머에 보안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한편,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출시 전 사전 테스트는 필수적이다. 위테스트는 텐센트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원스톱 게임 테스트 플랫폼으로, 한국에 출시되지 않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기기를 포함,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원격 조작해 대규모 사전 테스트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는 위테스트에서 제공하는 원격 테스트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기기를 검증하고 조작하며 게임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텐센트클라우드 관계자는 “텐센트클라우드는 그동안 쌓아온 보안 관련 전문 기술과 게임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과 테스트 플랫폼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텐센트클라우드는 모바일 게임 보안 솔루션 에이스와 게임 테스트 플랫폼 위테스트를 통해 게임 개발사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게이머가 즐겁고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