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펍


게임펍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 에서 바람의 섬, 마법소녀 컨셉 의상 등이 추가되는 벚꽃구경 테마, 집레벨과 포레스트 최대 레벨 등이 확장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먼저 '마이리틀포레스트'에는 제 2의 집이라고 할 수 있는 바람의 섬이 추가된다. 특히 바람의 섬에는 공중에 아이템을 설치하고 언덕이나 공중 섬을 배치할 수 있어 다양하고 개성 있는 꾸미기 연출이 가능하다. 바람의 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탈것인 종이비행기, 근두운, 마녀 빗자루 등의 비행 아이템을 통해 바다의 섬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나만의 집을 예쁜 벚꽃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벚꽃구경 테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벚꽃구경 테마는 주인공 의상 외에도 고양이 의상, 가구,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마법소녀 신규 의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인데, 먼저 집레벨이 23레벨까지 확장되며, 포레스트 최대 레벨도 95레벨까지 확장되어 즐길 거리가 풍성해지며, 새로운 이야기인 보물 스토리도 추가된다. 특히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씨앗 심기 속도를 개선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의 일본어 음성이 한국어 음성으로 변경되어 적용된다.

이 외에도 CD플레이어를 통해 음악듣기가 추가되어 27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BGM을 즐기며 힐링을 즐길수 있으며, 마을 주민들을 파견하여 재료를 수집할 수 있는 탐험 기능, 멧돼지왕, 흰동가리왕 등 새로운 물고기왕과 동물왕, 내구도가 대폭 상향된 신규 편의 공구들도 추가됐다.

게임펍 관계자는 "요즘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만큼 최선을 다해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콜라보와 더 많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리틀포레스트'는 고향을 떠나 도시 생활을 하다 지친 주인공이 도시를 떠나 다시 시골 고향의 할머니 집으로 돌아와 귀촌 생활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어드벤처 게임으로, 평화로운 숲속 마을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

'마이리틀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