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505 Games


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1인칭 사이버 펑크 액션 게임 '고스트러너'가 두 가지 새로운 무료 게임 모드와 유료 DLC '네온 팩'을 출시한다.

첫 번째 모드는 로그라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웨이브 모드다. 다르마 타워의 맹렬한 적들과 예측하기 힘든 격투를 벌여야 하며, 잔인한 원 히트 킬 적들의 파도를 계속 맞으며 격돌해야 한다. 20 라운드를 살아남으면 독점 검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모드는 어시스트 모드다. 다르마 타워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 펑크 액션을 쾌적하게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를 위한 모드로 전환 가능한 세 가지 옵션을 제공해 한층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한다.

유료 DLC인 네온 팩에서는 4개의 장갑과 카타나 세트를 5,760원에 제공한다. 네온 팩 장비들을 통해 사이버 펑크 도시를 수놓는 화려한 연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PS5 및 Xbox Series X|S 차세대 콘솔 버전은 오는 9월 28일 출시 예정이며, 새로운 웨이브 모드와 네온 팩, 그리고 이전의 모든 DLC를 포함한다. 네온 팩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