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세이버 인터렉티브의 3인칭 슈팅 게임 ‘월드 워 Z(World War Z)’ PS4 한국어판의 최신 컨텐츠인 ‘월드 워 Z: 애프터매스(World War Z: Aftermath)’를 오는 9월 22일 소비자가격 21,000원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워 Z’ PS4 게임 본편에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콘텐츠가 동봉된 신규 패키지(10월 6일 출시, 소비자가격 45,000원)의 예약 판매 역시 17일부터 시작한다.
‘월드 워 Z: 애프터매스’는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협력 플레이 좀비 슈팅 게임이며 전 세계 1,5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즐긴 ‘월드 워 Z’의 새로운 콘텐츠이다.
플레이어는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PS4 및 PC에서 좀비 아포칼립스의 전세를 뒤집어야하며 최대 세 명의 친구와 함께 힘을 합치거나, Ai와 함께 팀을 만들어 좀비가 유린하는 전 세계의 곳곳에서 펼쳐지는 인상 깊은 스토리 에피소드를 따라가며 좀비의 무리를 격퇴해야한다. 또한, 로마에서 벌어진 극심한 대치를 해결하여 바티칸 시국을 되찾고, 러시아의 눈 덮인 캄차카 반도에서 생존자들과더 힘을 합칠 수 있다.
‘월드 워 Z: 애프터매스’에는 ‘월드 워 Z GOTY 에디션’에 포함된 모든 콘텐츠들이 수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