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의 신규 확장팩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를 오늘(8일) 출시한다. 이번 확장팩은 12월 9일(금)부터 12월 11일(일)까지 진행되는 ‘LoR 월드 챔피언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플레이어는 ‘다르킨 전설: 세계의 종결자’를 통해 ▲‘라이즈’ ▲‘케일’ 외에도 ▲세계의 종결자 ‘아트록스’ 등 총 3종의 신규 챔피언을 즐길 수 있다. 아트록스 활용 시 챔피언 외에도 다르킨을 덱에 추가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두 개의 신규 근원도 추가된다. ▲‘세계의 종결자’는 덱 구성 시 챔피언 외에 다르킨을 덱에 추가할 수 있다. 다르킨을 셋 이상 사용하거나 소환하면 ‘아트록스’를 획득한다. ▲‘룬 마법사’를 사용하면 덱 구성시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즉발•몰입 주문을 추가할 수 있다. 아군이 다르킨 장비를 장착하면 다르킨 유닛으로 변신하는 ‘동화’와 명시된 수치 이상의 공격력을 지닌 유닛이 무기 강화 효과를 얻는 ‘무기 강화’ 등 새로운 효과도 추가된다.
라이엇 게임즈 데이브 거스킨(David Guskin) 총괄 프로듀서는 “LoR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한 선수들이 신규 콘텐츠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플레이어들 역시 선수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게임 내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새로운 소식은 레전드 오브 룬테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