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평은 지난 12일 롤챔스 16강 2경기 1세트에 있었던 진에어 스텔스와 CJ 블레이즈의 경기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CJ 프로스트가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형제팀 동반 탈락에 대한 위기감을 느낀 CJ 블레이즈를 상대로 '캡틴잭' 강형우 선수의 트위치는 완벽한 매복과 포지셔닝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경기 후반 슈퍼미니언의 도움으로 완전히 본진을 제압한 뒤, 한이 맺혔던 듯 크게 포효하는 강형우 선수의 모습을 보며 많은 팬들이 환호했습니다.

1세트의 멋진 승리로 8강에 무사히 안착한 진에어 스텔스! 앞으로도 이어질 매끄러운 항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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