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툰 그 네 번째 이야기는 뜨겁게 펼쳐지고 있는 IEM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LPL과 NA LCS 그리고 LCK의 간판스타 '샤이' 박상면 선수 불참 소식이 연이어 전해지며 여러 우려 섞인 목소리가 리그 시작 전부터 들려왔지만 의외로 조금 다른 의미에서 '꿀잼' 경기를 선보이고 있는 IEM.

LCK의 콩두 몬스터는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락스 타이거즈의 선수들은 4강 진출에 성공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온갖 이슈로 뜨겁게 달궈진 IEM, 과연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오늘 새벽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꿀잼' 경기가 펼쳐지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