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신작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애플 한국 앱스토어의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를 차지했다.

이례적으로 사전 예약에 10만 명 이상이 몰렸던 이 게임은 출시되자 마자 이용자 수 11만 명을 넘겼고, 초반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 수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이달 중 콘텐츠 업데이트와 대규모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욱 가파른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라고 개발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