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과 주주가치 실현을 위해 총 1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금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대우증권을 증권신탁 운영사로 하여 총 1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기간은 2013년 12월 26일부터 오는 2014년 6월 25일까지다.

회사는 2009년 40억원, 2012년 10억원의 자기주식 취득에 이어 이번 자기주식취득을 결정한 것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다.

드래곤플라이는 추가로 금주 내에 대주주 지분 확대, 건실한 외부 투자자 영입 등의 주가 부양책과 주요 게임에 대한 해외 현황 등을 밝힐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게임 개발 강화 ▲수익성 극대화 위한 게임 역량 강화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대표는 “수익성이 높은 핵심 게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전개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회사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의 가치성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