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유태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에서 금일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 추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던전 ‘라코스트 성’은 기존 ‘드라큘라 성’의 상위 던전으로 보다 쉽고 빠른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 컨트롤 난이도는 ‘드라큘라 성’에 비해서 높으며, 던전 이동 시 우연성을 부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크에덴'은 이번 신규 던전 추가를 기념해 금일부터 4주간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코스트 성’을 탐험하고, 공략 후기를 이미지 게시판에 등록하면 게임 캐시를 △10층으로 리뉴얼 된 ‘헬 가든’을 공략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이벤트 기간 내 길드 가입 후 공성전에 참여하면 게임 캐시 및 현금 등 파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4년 1월 22일까지 4주 동안 ‘다크에덴’ 최초 전 서버 대상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신규 유저는 회원 가입 후 캐릭터 생성 시 1레벨이 아닌 점핑 캐릭터 세트 등급 (161레벨) 받으며, 육성 지원 아이템까지 지원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업 총괄 이봉재 실장은 “2013년 ‘다크에덴’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고, 2014년에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다크에덴’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오랫동안 신규 던전을 기다려 주신 유저 의견에 응답 하고자 '라코스트 성'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다음 채널링, 온게이트 채널링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