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앱스토어 순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유료무료
1 콜로사트론: 거대한 세계적 위협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2 Infinity Blade III 스노우브라더스 for Kakao
3 Deemo Mini Warriors
4 FINAL FANTASY V Trail Xtreme 3
5 Real Boxing 캔디크러쉬사가 for Kakao
6 Crazy Taxi 포코팡 for Kakao
7 Cytus 메가폴리스 for Kakao
8 Kingdom Rush Frontiers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9 소닉 더 헤지혹 2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
10 FINAL FANTASY IV Disney 비밀의 세계
북미 애플 앱스토어
순위유료무료
1 Minecraft Pocket Edition QuizUp!
2 Cut the Rope 2 Angry Birds Go!
3 Heads Up! Candy Crush Saga
4 Wipeout Angry Birds Star Wars 2
5 NBA 2K14 Clash of Clans
6 Plague Inc. Hidden Objects
7 Suvival Games DespicableMe:Minion Rush
8 GTA: San Andreas Deer Hunter 2014
9 NeedforSpeed: MostWanted Subway Surfers
10 Bloons TD 5 Can You Escape2
■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 순위
구글 플레이
순위유료무료
1 Minecraft-Pocket Edition 행복한 피아니스트
2 DoKuro 몬몬몬 for Kakao
3 갱스터 베가스 제노니아 온라인
4 모던 컴뱃4: 제로아워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
5 Sonic 4 Episode 2 1994 로봇킹 for Kakao
6 Geometry Dash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7 FINAL FANTASY V 짱구는 못말려! 터치랜드
8 스왐피 메가폴리스 for Kakao
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캔디크러쉬사가 for Kakao
10 콜로사트론 쿠키런 for Kakao
티스토어
순위유료무료
1 GTA3: 10주년 기념작 로드 히어로즈
2 와일드 블러드 워밸리 온라인
3 메이플스토리 Live Premium 룬즈오브드래곤
4 문명:레볼루션 티어리스
5 무한의 탐정2 STRIKERS 1945
6 CYTUS 레전드 오브 갓
7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천사의 전쟁
8 GTA Vice City 맹장: 전설의 서막
9 우리집 아기고양이 제국시대
10 팔라독 메탈브레이커 for Kakao


12월의 마지막 주. 올 한해는 다들 잘 마무리하셨나 모르겠습니다. 이제 2014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새해에는 인벤 독자 여러분의 솔로 탈출...아니, 건승을 기원합니다. 기자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주 모바일 시장의 순위표는 참 묘했습니다. 지난 주 유료앱들의 침공이 끝나고, 안정을 찾았다고 할까요? 예전부터 순위권에 꾸준히 진입했던 게임들이 많이 보입니다. 12월에 가장 핫했던 두 캐주얼 게임, '포코팡'과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도 다시 순위권에 진입하며 제 자리를 찾은 듯 합니다. 마지막주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평화로운 느낌이 강하네요.

아참, 안드로이드 유저분들이 오매불망 기다리셨을지도 모르는 리듬 게임, RAYARK의 'Deemo'도 구글플레이에 진출했답니다. 몇 가지 변경점이 있지만 큰 차이점은 없고,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겠네요. 단, 'Deemo'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고 'RAYRAK'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조이시티의 신작 러닝게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 for Kakao'가 그 주인공인데요, 어휴. 이름이 정말 기네요. 줄이면 '좀.세.지'일까요? 아무튼 '좀세지'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좀비들이 우르르 달려나가는 종 스크롤 게임입니다. 키치한 매력의 좀비가 달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게임빌의 간판 모바일 RPG '제노니아'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지난 17일 출시된 '제노니아 온라인'은 풀 네트워크를 요구하는 모바일 MORPG로, 친구들과 파티플레이도 가능하고, 메인 시나리오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액션부터 경쟁, 협력 등 함께 할 수 있는 제노니아 온라인은 출시된 이후로 유저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상합니다. 뭔가 익숙한 분위기라는 느낌입니다. 넷마블이 '리듬 스퀘어' 이후로 오랫만에 도전하는 리듬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를 본 감상입니다. 알고봤더니 개발사인 '아이즈 소프트'는 이미 비슷한 게임을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다양한 대중 가요들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느낌을 살린 리듬게임입니다.

▶관련링크 : [구글플레이] The Player 다운로드 페이지



화제집중 히트게임 : 'B급 감성'으로 똘똘 뭉친 좀비 러닝 게임 '좀비로 세상을 지배한다!'

게임 정보
이름 :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 for kakao'
개발사 : 조이시티
서비스 : 조이시티
장르 : 러닝
순위 : [구글플레이] 무료 순위권 밖
   [한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1위    

모바일에서 새로운 형태의 러닝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B급감성'을 들고 좀비라는 캐릭터를 희화한 게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이하 좀세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좀세지'는 조이시티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모바일게임으로 다른 러닝 장르 게임과는 다르게 3D로 제작되어 횡스크롤이 아닌 종스크롤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 게임입니다.

좀비라는 소재에 러닝게임이라는 설명만 들으면 흔하디 흔한 모바일 게임 같지만, 'B급감성'이라는 특징을 나름대로 잘살렸습니다. 예쁘다고 말하긴 힘들어도 웃기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과 사람들을 좀비화 시키기 위해서 달려나간다는 콘셉트는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어필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인 플레이소감은 잘만들었는데 2%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러닝게임을 처음 접하면 유저들은 달리는 맛을 느껴야 하는데 '좀세지'는 3D 종스크롤 방식으로 다양한 장애물을 포함하다보니 달린다는 느낌보다는 피한다는 느낌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과연 조이시티가 준비한 새로운 러닝 게임 '좀비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모바일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가 궁금해집니다.






화제집중 히트게임 : 제노니아의 새로운 도전, 모바일에서 온라인 플레이를? '제노니아 온라인'

게임 정보
이름 : '제노니아 온라인 for Kakao'
개발사 : 게임빌
서비스 : 게임빌
장르 : MORPG
순위 : [구글플레이] 무료 3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순위권 밖

게임빌 최고의 RPG, '제노니아'. 그들의 이야기가 이제 실시간으로 이어집니다. 화려한 액션과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 그리고 육성 컨텐츠로만해도 탄탄했던 제노니아 시리즈가, 이제 '온라인'에 도전합니다.

아, PC 온라인 게임이 아니고요. 모바일 환경에서 풀 네트워크로 이루어지는 파티 플레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제노니아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을 직접 자신이 선택하여 육성시킬 수 있죠. 네트워크 플레이가 요구되는 만큼 '회선'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만약 '제노니아 온라인'을 플레이하신다면 Wi-Fi 신호가 좋은 곳을 확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대 4명이 서로를 공격할 수 있는 ‘배틀로얄’과 진화 포인트를 획득하는 ‘PvP 모드' 등 다양한 경쟁 요소도 추가되었고, 친구들과의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도 소셜 요소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노니아가 자그마한 스마트폰에서도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줄 수 있을까요? 선전을 기대합니다.







화제집중 히트게임 : 감성 모바일 리듬게임, 내 자리도 좀 줄래?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

게임 정보
이름 : 행복한 피아니스트 for Kakao'
개발사 : 아이즈소프트 (IZsoft)
서비스 : CJ E&M corp.
장르 : 리듬 액션
순위 : [구글플레이] 무료 1위


넷마블이 '행복한 피아니스트'로 다시 한 번 모바일 리듬 게임에 도전합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자신이 직접 연주자가 되어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보고 위치와 타이밍에 맞춰 해당 건반을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입니다.

아무래도 피아노의 건반에 맞춰 터치구간을 정하려다보니 점 형식의 노트를 채택한 것 처럼 보이는데, 이게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래도 플레이하는데에는 지장이 있는 건 아니니 큰 문제는 없는데, 생각보다 '치는 맛'이 조금 아쉽습니다.

대중이 좋아하는 가요를 피아노로 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플러스 요소입니다. 리듬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곡'이니까요. '피버'시스템과 더불어 친구와 주고 받을 수 있는 소셜요소도 괜찮은 편입니다.

익숙한 느낌이 심상치 않다 생각했더니, '행복한 피아니스트'의 개발사 아이즈소프트(IZsoft)는 이미 작년에 'The player'라는 이름의 게임을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The Player'의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 듯하네요. 넷마블이 도전하는 리듬 게임장르. 강력한 경쟁작들이 많아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