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7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주차 마지막 경기가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아직까지는 추운 날씨지만 많은 팬들이 구경오셨네요.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시즌 초반이지만 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진에어, CJ, KT, 그리고 삼성까지 혈투를 벌인 프로리그 2주차 마지막 경기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오늘 경기를 준비하는 중계진의 모습


▲ 승점이 필요한 진에어 그린윙스


▲ CJ 엔투스 역시 승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분위기 좋아 보이는 김유진과 이병렬


▲ 비장한 모습의 CJ 엔투스


▲ 3:0 승리를 자축하는 진에어 그린윙스


▲ 이번에는 우리 차례다! 삼성 갤럭시 칸


▲ 화이팅을 외치는 KT 롤스터


▲ 경기에 집중하는 송병구와 이영한


▲ 즐거운 전태양, 경기에 몰입된 이영호


▲ 좋지 않은 분위기의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과 강도경 코치


▲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기분좋게 승리한 KT 롤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