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지팍스(대표 신성철)가 서비스 중인 웹 MMORPG ‘일파만파’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웹 RPG를 선호하는 피망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다양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파만파’는 만 18세 이상 성인 피망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공성전의 재미와 웹게임의 접근성을 모두 갖춘 게임 ‘일파만파’를 피망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팍스와 긴말한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팍스 신성철 대표는 “일파만파는 기존의 웹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진짜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피망 유저들의 많은 호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일파만파’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