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이사 이토 슌조)는 PS3 전용 액션게임 '전국바사라 4'의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1월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온라인 예약 판매는 게임피아의 소프라노 쇼핑몰 및 각 쇼핑몰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예약 초회판에는 '다테 마사무네' 및 '사나다 유키무라' 의 특별 의상 DLC 동봉될 예정이고,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전국바사라 4'를 구매하는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전국바사라 4의 대표적인 캐릭터가 들어간 2014년도 달력을 증정한다.

'전국바사라 4'는 새로운 무장들이 가세하여 총 40 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전국 창세기'의 이야기이며, 한층 더 강화된 'BASARA 액션'으로 각색된 전국시대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전국바사라 4'는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5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