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토),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NLB 윈터 2013-2014 시즌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결승전 대진은 NLB 3연속 우승을 노리는 '나진 소드'와 전통의 강호 'CJ 블레이즈'의 대결이었죠.

명경기의 향연이었습니다. 나진 소드는 '프레이' 김종인의 드레이븐이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CJ 블레이즈는 '데이드림' 강경민의 엘리스가 날뛰었습니다.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력에 열광했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죠.

누가 NLB 윈터의 우승팀이 되었을까요? NLB 윈터 결승 현장을 공개합니다.

▲ 로비를 거닐다 만난 나진 실드 선수들, 형제팀 응원을 위해 왔군요


▲ 로비에 관중이 없던 이유는... 모두 입장한 후기 때문이죠!


▲ 몸을 푸는 CJ 블레이즈의 선수들


▲ 나진 소드의 선수들도 승부를 위한 기지개를 펴는 중입니다.


▲ 픽밴 시작! 첫 세트엔 어떤 챔피언이 등장했을까요?


▲ 멋진 불꽃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됩니다


▲ 경기를 해설중인 해설진을 몰래(?) 찍어보았습니다


▲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CJ 블레이즈


▲ 2세트는 나진 소드가 잡으며 따라갑니다


▲ 4세트동안 진행된 경기는 CJ 블레이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무대에서는 인터뷰가 진행중이군요


▲ 살짝 풀죽은 모습의 나진 소드 선수들


▲ 수줍은(?) 모습의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


▲ '플레임' 이호종 선수도 활짝 웃습니다




▲ 오늘의 MVP는 '데이드림' 강경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 준우승을 차지한 나진 소드! 다음에도 기대할게요


▲ 오늘의 주인공, CJ 블레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