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는 선수들의 오프닝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양 팀의 선수 소개와 함께 결승전 현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었는데요. 경기 시작 전부터 만원이 된 관중석의 열기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응원을 온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는데요. 양 팀 모두 최초 2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중요한 결승전인 만큼 서로에 대한 눈빛 교환을 하는 오프닝이 진행되었으며 각 선수의 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모습은 긴장되어 보이는 선수도 있었지만 뜻밖에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응원이 점점 뜨거워진 가운데 관중석과 오프닝을 마친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오프닝인데도 응원 열기는 실로 엄청났습니다


▲ 경기 시작전부터 팬들의 환호성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 오프닝 시작. 선수들의 신경전이 대단하네요


▲ 전병헌 협회장님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삼성 오존 선수들의 소개가 진행되고 있네요


▲ 퇴장하는 SKT T1 선수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