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토) 저녁 8시부터 10시 50분까지 2시간 50분간 길드 영토전이 진행되었고, PACIFIC, 아신제국, 늑대와여우, 귀인, NEWS, 장미, 혁명, 여명, 제네시스, 시드의 총 10개 길드가 참여했다.

제네시스가 늑대와여우의 영토를 빼앗고 늑대와여우는 PACIFIC의 땅을 빼앗는 물고 물리는 전투가 진행되는 가운데 늑대와여우, 장미, 아신제국, 혁명, 제네시스, 귀인, 여명이 영토를 획득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주 길드영토전은 총 10개의 길드가 참여하면서 길드영토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었다. 이는 과거 두 개의 서버로 나누어졌던 것이 하나로 통합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영토를 빼앗은 길드 중 하나인 늑대와여우는 지난주와 같이 하나를 얻고 하나를 내주었는데, 바로 제네시스의 공격을 받은 것. 지난 주에 획득한 생존자 주둔지는 빼앗겼지만, PACIFIC의 땅인 밤바람 계곡을 얻으면서 영토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의 참여 길드는 미점령 지역을 획득하려는 바쁜 움직임을 보였고, 이번 주의 많은 길드 참여로 인해 이제 빈 영토도 열 손가락 안으로 그 수가 줄어들었다.


▲ 길드영토전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었다


▲ 많은 길드의 참여로 빈 영토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