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이 모바일 정통무협 RPG '영웅전기'(개발사 유쥬)의 새해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새해맞이 업데이트에서는 통천탑, 신규 탐색지역, 던전 달마원 등 '영웅전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통무협 RPG의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었다.

먼저 새로이 오픈된 ‘통천탑’은 1층부터 21층까지의 탑을 층별로 클리어하며 적에게 도전하는 콘텐츠로 최고까지 오르면 밀실을 점령하게 된다. 다른 이용자가 먼저 해당 층을 점령하고 있으면 그 이용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해야 점령할 수 있으며 각 층의 보스 및 밀실 점령을 통해 획득한 재화로 통행증 및 은자 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탐색지역 ‘백두산’과 던전 ‘달마원’ 등도 각각 신규로 추가됐다. 이중 ‘달마원’은 클리어시 달마대사와 친교를 맺을 수 있는데, 이때 달마대사의 무공인 일위도강, 세수경, 반야장 등을 습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뒷산 자동탐색 기능' 및 '객잔관리 기능', '항해 호위 기능' 등의 특권과 편의 기능도 업데이트되었다.

추가로 넷마블은 '영웅전기'의 이번 새해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통천탑 공략 성공시 명성카드를 지급하고 사용한 황금에 따라 천암추, 행운부, 보석상자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작년 한 해 '영웅전기'에게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2014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영웅전기'만이 가질 수 있는 정통무협의 재미를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