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게임즈(대표이사 최영일)는 10년 만에 재 탄생한 믹스마스터 온라인 속편 MMORPG 헨치가 오는 2월 13일부터 오픈베타테스트를 전격 실시한다고 2월 6일 밝혔다.

헨치는 13일부터 시작될 오픈베타테스트까지 총 5번의 공개 및 비공개 테스트와 서포터즈 테스트를 거쳐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왔다.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된 헨치는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고, 여행을 떠나는 육성 MMORPG다. 6명의 남녀 영웅 캐릭터와 6개 종족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독창적인 헨치 획득방법과 소환방법인 헨치시스템, 헨치 간 믹스를 통한 믹스시스템, 헨치도감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등 콘텐츠가 등장한다.

오로라게임즈 도범희 PD는 “10년만에 믹스마스터가 재 탄생된 게임 헨치가 드디어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설레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 말하고 “믹스마스터가 그렇듯이 헨치 또한 10년을 내다보고 서비스하는 게임이기에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고 사랑받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로라게임즈는 헨치 오픈베타테스트 버전을 오는 2월 11일 화요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저들이 다운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