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 모바일 SRPG ‘룬즈오브드래곤 for AfreecaTV’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룬즈오브드래곤 for AfreecaTV’는 영웅을 수집하고 배치하는 전략이 중요한 SRPG로, 영웅들의 전쟁터인 콜로세움 PVP와 고난도 PVE 모드, 강력한 보스 던전과 탑을 오를수록 더욱 강해지는 천계 던전 등 다양한 도전 콘텐츠가 특징이다.

한편 ‘룬즈오브드래곤 for AfreecaTV’ 런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오늘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게임을 다운받고 영주 캐릭터를 10 레벨까지 육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2와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친구를 등록해도 마석과 금화 등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중간계를 플레이 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마석 200개를 지급하고 길드를 창설하는 유저는 길드 지원금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콜로세움 1위부터 10위까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S4를, 게임을 즐기면서 신석, 마석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과 PS4가 지급된다.

그 밖에도 이번 이벤트 기간 게임을 다운로드 하고 10 레벨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는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TV의 기능성 아이템인 퀵뷰 7일권이 1000명에게 주어진다.

와이디온라인은 "‘룬즈오브드래곤 fo AfreecaTV’는 티스토어에 최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꾸준히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 왔던 게임"이라며, "오늘부터 아프리TV를 통해 구글 서비스를 시작하는 만큼 풍부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