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회 비무연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3명의 선수가 2월 25일(수) 19시에 시작되는 블소TV에 직접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된다.


그 주인공은 4회 비무연에서 기공사 최초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그렇슴(기공사)을 비롯하여 3위의 난역시굉장해(암살자) 그리고 4위의 정무 유비(역사). 지난 대회에서의 결과만 봐도 그렇슴은 무왕 결정전 8강 진출 / 난역시굉장해는 비무연 2, 3회 및 무왕결정전 4위 / 정무 유비는 비무연 1, 2회와 무왕 결정전에서의 아쉬운 준우승이라는 화려한 전적을 보여준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그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시청자 및 MC커플과의 비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 하지 못했던 비무에 관한 의견, 아쉬웠던 순간 숨은 뒷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다양한 순서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비무연 고수들의 PVP 노하우는 공식홈페이지의 고수의 팁 코너 및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의 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직업별로 구분되어 있어 자신의 직업에 맞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무 입문자를 위한 눈높이식 노하우와 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기공사 드디어 우승을 거머쥐다! 제 4회 비무연 '그렇슴' 우승 [바로가기]

▲ 지난 제 4회 비무연 우승자는 그렇슴



한편 엔씨소프트는 다양한 고수들의 등장, 표준 능력치 적용 등 적지 않는 변화가 생기며 회를 거듭할 수록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비무연을 통해 e스포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비무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2월에 큰 규모로 진행 된 무왕 결정전에서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PVP콘텐츠를 통해 e스포츠로 강화시키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


매달 진행되고 있는 비무연이나 블소TV를 통해 특별 코너를 마련하는 부분도 비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중 하나로, 단기성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으로 비무 콘텐츠 강화 및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은 2013년 10월 5일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던 제 1회 비무연을 시작으로 2014년 3월에 있을 5회 비무연까지 매달 새로운 시즌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에는 수 많은 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룬 무왕 결정전까지 지속적으로 비무 대회를 선보이고 있다.


▲ e스포츠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무왕 결정전

▲ 무왕 결정전 우승자 x미야모토 뉴뉴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