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이 서비스하고 트라이톤소프트(대표 전홍준)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퍼즐 소셜 RPG '퍼즐 삼국 for Kakao'에서 금일(5일) 신규 전장을 대폭 추가하는 ‘적벽대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원소의 최후' 스테이지 이후 '양양 탈출'부터 '유수의 무승부'까지 총 91개의 전장을 대규모로 추가했으며, '제갈량', '마초', '능통', '서성' 등 90여 종의 새로운 ‘장수카드’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 '마량S', '마대S', '황권S' 등 캐릭터 신규 스킬과 '고사성어', '인물 성장 이야기' 등의 업적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고 10종 이상의 신규 배경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적벽대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카드 강화에 필요한 '100만 군자금'을 지급하며, 최근 2주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복귀할 경우 게임머니인 '용옥' 333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퍼즐 삼국 for Kakao'는 총 5백 여종의 '장수카드'를 모아 전투를 펼치는 RPG다. 퍼즐 플레이와 카드 배틀 요소, 던전을 정복하며 레벨경쟁을 할 수 있는 PvE, 다른 유저의 부대와 전투를 벌이는 PvP 등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퍼즐 삼국 for Kakao' 적벽대전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