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동남아 팀 간의 피파 온라인 3 친선전이 열린다.

넥슨은 8일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결승전에 앞서 '피파 온라인 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초청전 소식을 알렸다.

'피파 온라인 3 동남아시아 챔피언십'은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시 푸토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 곳에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팀전 우승을 거둔 메이저가 초청을 받아 동남아 결승 진출 국가팀과 스페셜 매치를 펼칠 예정이다.

피파 온라인 3가 국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있는 만큼, 첫 국가 대항전 형태의 경기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