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개막전 이후, 롤챔스 스프링의 리포터로 활동하던 임소미 양이 리포터 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임소미 양은 3월 12일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을 시작으로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간 MVP 인터뷰와 현장 진행 등을 맡아왔다.

임소미 양의 하차 이유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지만, 온게임넷과 합의 하에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온게임넷은 "임소미 양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합의 하에 결정된 사항"이라 말했다.

이에 따라 뒤를 이은 리포터가 선발되기 전 까지 롤챔스 스프링은 방송 인터뷰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