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이 봄맞이 특별 사면을 3월 26일부터 총 4차에 걸쳐서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사면 대상은 ▲계정 도용 ▲불량 이용자 ▲게임 진행 방해 ▲커뮤니티 이용 정책 위반 ▲비정상적인 접근을 통해 이용이 정지 된 계정 등이다. 다만, ▲게임 내 사기 ▲시스템 및 버그악용 ▲해킹 ▲기타 게임 운영에 심각한 악영향을 준 계정 등은 사면 불가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면 범위는 영구 이용 제한 계정 (2009년 1월 1일 ~ 2013년 1월 1일 이전), 기간 이용 제한 계정 (2014년 2월 28일 이전 이용 제한 계정)만 해당 되며, 사면 신청 방법은 3월 19일 정기점검 이후 ~ 4월 15일 23시 59분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다.

추후 사면 처리는 ▲2014년 3월 26일 (수) (1차 사면) ▲4월 02일 (수) (2차 사면) ▲4월 09일 (수) (3차 사면) ▲4월 16일 (수) (4차 사면) 정기점검 시 일괄 처리 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사면 방침 중 영구 이용 제한 계정 내 캐릭터들이 소지하고 있는 게임 머니는 모두 삭제 될 예정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 사업 총괄 이봉재 실장은 “과거 순간적인 충동이나 정책 위반 등으로 게임 이용이 제한 된 유저들을 위해서 고민 하던 중 다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크에덴’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