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다음커뮤니케이션 ]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웹게임 ‘삼국판타지’(http://3f.daum.net)의 국가전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국가별 치열한 전투를 예고했다. 14번째 서버인 ‘진위’ 서버도 첫 선을 보였다.

국가전은 위, 촉, 오 세 국가가 치열한 전투를 펼쳐 영토를 빼앗는 대규모 전쟁 시스템이다. ‘삼국판타지’에 처음 적용된 국가 콘텐츠인 국가전은 다른 나라로 침략해 성내 전투를 펼쳐 성을 빼앗는 국지전 형태로 진행된다. 전략성과 협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별 자존심을 건 승부가 예상된다. 국가전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진행되며, 서버 연합 이후 유저들을 단합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로 부각되고 있다.

행운 상자 시스템도 추가된다. 획득하기 어려웠던 희귀 장수와 고급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단순한 사냥과 전투에 지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병법 기능 자동 수집 및 합성 기능이 추가되고, 전설 신병 9종이 추가된다. 신규 회원들에게는 특별 엽전을 지원해 도원촌 근처에서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삼국판타지’는 중국 완미세계에서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으로, 독특한 전투 패턴과 삼국 명장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이다. 초반 레벨에서는 턴베이스 기반의 전투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중반 레벨이 지나면 다양한 장수 등용을 위한 성지 점령 등의 전략성을 즐길 수 있다.

‘삼국판타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