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에 50% 경험치 보너스 혜택이 4월 4일부터 7일까지 제공된다고 밝혔다.

4월 4일(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일(월요일) 새벽 5시까지 제공되는 이번 경험치 보너스 혜택은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는 지난 3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출시 행사에 1,500명 이상의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출시되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위 기간 내에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0% 경험치 추가 획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험치 보너스를 통해 플레이어는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인 성전사를 포함, 자신의 캐릭터들을 빠르게 성장시켜 플레이어들이 성역 안에서 자신의 나아갈 길을 직접 선택하고 많은 노력을 통해 모은 전설급 장비를 사용하여 보상이 넘치는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엔드 게임 컨텐츠인 모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경험치 보너스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