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938114812.jpg)
기자를 오늘 이 현장에 있게 해준 블리자드이니만큼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블리자드 부스는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인벤 강남 사무실의 반 정도 크기 느낌이었습니다. 디아블로3의 PS4 버전 시연부스가 딱 하나 놓여져 있고, 역시나 메인 포커스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맞춰져 있습니다.
블리자드와 2K 부스가 가까이 붙어있었는데요. 그 사이는 이번 팍스 행사장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렸다고 해도 허풍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행사 첫 날이었던 어제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시연대는 불과 3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그야말로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는 얘깁니다. 부스 안쪽에 WoW 시연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지만 인산인해로 둘러싸여 있어 접근이 힘든 상황입니다.
비교적 접근이 쉬웠던 것은 부스 외벽에 둘러져 있는 하스스톤 시연대였는데요. 이 역시도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결코 한적하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크기가 작아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블리자드 부스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173672852.jpg)
불과 30미터 거리에 오크머스트다이가...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422985342.jpg)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674758412.jpg)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173092472.jpg)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673297302.jpg)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014045742.jpg)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1721580442.jpg)
![](https://static.inven.co.kr/column/2014/04/13/news/i362835132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