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16강에 진출할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종족별로 살펴보면 저그와 프로토스가 4명으로 균형을 이뤘다. 이번 시즌 최소 종족인 테란은 A조에서 정우용(CJ)이 탈락하며 아직까지 한 명의 16강 진출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16강 진출을 노리며 32강에서 대기 중인 테란은 조성주(진에어), 김영진(무소속), 이신형(에이서)까지 총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