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엔에이치엔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는 자사가 개발한 몬스터 무한 대전 '우파루사가 for Kakao(이하 우파루사가)'가 성황리에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라 밝혔다.

21일 밤 10시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 등록 페이지 오픈 하루만인 22일 밤 12시경 30만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와 데브시스터즈의 공동 개발작이 사전 모집 5시간 만에 5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단 시간, 최고 모집자수를 기록한 데 이어 '우파루사가'도 하루 만에 30만명을 모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엔에이치엔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게임에 대해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은데도 이용자분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 그만큼 게임에 대한 퀄리티와 캐릭터의 인기를 뒷받침 하는 것이라 기쁘다”며 “우파루마운틴과 우파루사가의 개발팀이 다르지만, 우파루사가 개발팀 역시 우수한 개발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우파루마운틴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잘 이식해 좋은 게임으로 곧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파루사가'는 6월 1일까지 사전 모집 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우파루사가'는 인기 SNG ‘우파루마운틴’ 캐릭터인 ‘우파루’들의 탄생 비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 ‘우파루마운틴’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계승하는 한편, 100대 100 이상의 전투가 가능한 전략 게임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게임성을 선사한다.

사전 모집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