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PC 플랫폼의 MMORPG가 각광을 받고 있다. PC의 MMORPG는 다양한 콘텐츠와 개성을 기반으로 변별력을 지켰으며 긴 생명주기를 갖고 있다. 이런 특징을 가진 PC MMORPG를 성공적으로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다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다.

인벤은 충무공전, 임진록,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 열거하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게임의 PD를 역임했던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의 NDC 2014 기조강연을 직접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