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신규 모바일 TCG ‘비너스(VENUS)’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티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너스’는 여신들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여신들의 화끈한 카드배틀이란 컨셉에 걸맞게 게임 내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는 모바일 TCG(카드배틀게임)다. 다양한 퀸(여신)카드 조합과 카드 강화를 통해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 대전 중 발동되는 “각성 모드”를 통해 여신 카드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이 ‘비너스’의 특징이다.

‘비너스’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단계로 구성 된 스테이지 클리어 미션 성공 시 세계 여행 상품권,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30레벨 달성 시 비너스의 여신 조세희, 류지혜, 허윤미 촬영 의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카카오톡으로 친구 초대 시 크리스탈 부터 상급 나오미 5성 카드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그 밖에도 출석체크 이벤트 및 리뷰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론칭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비너스는 엔터메이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CG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타이틀이다. 그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타이틀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재미 요소로 TCG 마니아는 물론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비너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티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