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베노홀딩스


베노홀딩스는 넷이즈(Netease)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전략 모바일게임 ‘천하를 탐하다’의 정복시즌 서버통합과 새로운 시즌 ‘군웅축룩’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금일(7일) 전했다.

‘천하를 탐하다’는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시즌제 전략 모바일게임으로 유저가 삼국시대의 군웅이 되어 천하통일을 목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게임이다.

‘천하를 탐하다’는 매 시즌마다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각지의 유저들이 천하통일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이번 새롭게 편성된 정복시즌 서버 통합으로 유저들은 이전 시즌과는 다른 외교 정책과 전투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이며, 각 서버의 천하통일을 이루게 될 동맹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천하를 탐하다’는 기존 정복시즌 서버 통합 외에도 일본 서버가 합류하게 되는 글로벌 서버 오픈과 S1시즌 리뉴얼을 준비하는 등 신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어 기존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베노홀딩스 담당자는 “서버의 통합과 함께 새로운 시즌 ‘군웅축록’을 통해 유저들은 이전과는 다른 외교정책과 전투를 치룰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의 글로벌 서버 합류로 각 국가에서 매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는 입장을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