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브라질에서 퍼져나온 월드컵의 열기가 지구 반대편인 대한민국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지금,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조금은 작지만 치열한, 또 다른 월드컵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위닝 일레븐 온라인 2014의 첫 번째 대회인 'LG 울트라 HDTV 컵 랭크경기 시즌:ZERO'가 진행되는 날이었기 때문이죠.

'양배추' 조세호씨가 사회를 본 사전 이벤트 현장부터 즐겁게 게임을 체험해보는 일반 참가자들과 손을 푸는 선수들의 모습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장의 상황을 지금부터 사진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 사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행사장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거대한 일러스트입니다. 쏘 굿!


▲ 2층에서 찍어본 메인 행사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 경기가 진행될 경기장을 위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 총 16대의 PC와 패드가 준비되어 있죠.


▲ 메인 무대에선 '양배추' 조세호씨가 관객들과 빙고 게임을 하고 있네요.


▲ 한켠에 놓인 대진표의 모습입니다. 아직 경기는 시작하지 않았어요.


▲ 자라나는 새싹들도 함께하는 위닝일레븐


▲ 아버지와 함께 체험해보는 친구도 있군요.


▲ 부스 한켠에서는 여러가지 다른 게임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 16강까지는 조세호씨와 원자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 메인 스테이지의 모습


▲ 8각형 모니터를 통해 경기가 방송됩니다.


▲ 8강부터는 e스포츠계의 레전설,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 이 때 객석은 후끈 달아올랐죠.


▲ !!!


▲ 왠지 흐뭇하네요.


▲ 4강에 이르니 관객들의 관심도 집중됩니다.


▲ 타임스퀘어를 쩌렁쩌렁 울린 중계진


▲ 남녀노소 즐기는 또다른 월드컵


▲ 어느덧 결승까지 진행된 경기. 많은 관객들이 몰렸습니다.


▲ 중계진을 향한 관심도 꺼지지 않는군요.


▲ 결승전까지 모두 마무리! 우승은 '마루치' 선수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