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의 네 번째 모바일 타이틀인 판타지 무협 RPG '검의 노래'가 금일(27일) 네이버 채널링을 통해 네이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검의 노래'는 진시황이 천하제일의 검을 만들려고 하는 '검의 노래'의 배경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속성을 상승시키고 탈 것을 육성시키는 등의 RPG 요소에 판타지 감성과 무협이 가진 장점을 더한 무협RPG이다.

특히, 일정한 시간 동안 월드구역에서 전 서버의 유저들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월드보스' 시스템 및 PVP 전투 시스템으로 협력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레이를 강조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보이스채팅 기능을 자체적으로 지원해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전투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검의 노래'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오는 13일(일)까지 40레벨을 달성한 선착순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공격력이 가장 강력한 아이템을 소지한 5명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전투력 순위 1~10위에 해당하는 유저에게는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팡게임의 최건PM은 "정식 서비스가 되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었다”며, "검의 노래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며, 출시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많은 혜택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