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와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성욱)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삼국지 게임 ‘영웅의 탄생:초선의 유혹 for Kakao’(이하 영웅의 탄생)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구글플레이마켓에 1일 출시했다.

‘영웅의 탄생’은 삼국지를 소재로 제작 된 턴제 전략 RPG 장르이며, 다양한 영웅들을 육성하고 전술적 배치를 통해 전장에서 승리하는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엔터메이트는 ‘영웅의 탄생’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군주경합전 1위에게 4주 동안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며, 그 외에도 레벨 달성 시 문화상품권, 맥북프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추가로 출시를 기념하여 1주일 동안 게임 접속 시 하루 2번 게임 내 금화 및 은화를 지급하며, 7월 15일 까지 ‘영웅의 탄생’ 게임 설치 시 오나미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영웅의 탄생’은 삼국지를 소재로 제작 된 게임으로,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직관적이고 친숙한 소재로 전략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또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영웅의 탄생’은 구글플레이마켓을 통해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