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핫식스 GSL 시즌3 코드A 조 편성 결과가 공개됐다.

곰 eXP는 GS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 핫식스 GSL 시즌3 코드A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3는 2014년 마지막 시즌으로 글로벌 파이널을 위해 WCS 포인트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대회로 그 어느 대회보다 중요하다.

조 편성 결과 김준호(CJ)와 김유진(진에어)이 한 조에 속하며 코드S 못지 않은 죽음의 조를 만들었고, 이영호(KT)도 강동현(무소속)과 첫 대결을 펼치며 대박 매치를 예고했다. 2014 핫식스 GSL 시즌3 코드A 48강은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오후 1시와 6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조별 경기 일정은 IEM 시즌 9 심천 한국 지역 예선이 종료되는 10일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