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모바일 공성배틀 RPG '베나토르'를 오는 8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베나토르'는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중이며 약 700여 종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특히, 네 종류의 전투 모드와 함께 다양한 스킬과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이다.

네오아레나는 티스토어에이어 구글 플레이 출시를 통해 이용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한 게임의 완성도 및 편의성 개선을 위해 막바지 개발중이다. 또한, 구글 플레이 출시에 맞춰 길드시스템과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캐릭터 코스튬 기능 적용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 팀장은 “베나토르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므로 그 동안 타 마켓 출시에 대한 요구를 많이 받아왔다”며 “8월 구글 플레이 출시를 목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나토르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아레나의 첫번째 RPG '베나토르'는 지난 5월 28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중국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