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애플 앱스토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철의 기사’ iOS버전은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물론, 북미와 유럽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등 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액토즈소프트는 ‘강철의기사’의 iOS 출시를 기념해, 31일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3성 영웅 장비’ 및 ‘보석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강철의기사’는 정식 출시 이후 무료 인기 순위 2위 및 매출 순위 18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iOS 앱스토어 출시와 구글 플레이 북미 및 유럽 지역 진출을 통해 보다 높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이번 iOS 앱스토어 글로벌 출시 및 구글 플레이의 북미, 유럽 지역 진출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유저들이 누구나 ‘강철의기사’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전 세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