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러보실 곳은 차이나조이 행사장에서 최고의 명당 자리에 위치한 '넷이즈' 부스입니다. 입구에서 제일 가까운 B2C관에서도 가장 앞 첫 부스가 바로 넷이즈 부스입니다. 당연히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죠. 숨을 쉬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이 곳에 다 몰려 있었습니다.
잠깐 넷이즈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자체적으로도 게임을 개발하면서도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및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등 블리자드의 유명 게임을 중국 현지에 서비스하며 중국 온라인게임업계의 강자로 부상한 게임사입니다. 샨다, 텐센트와 함께 중국 메이저 기업으로 손꼽히는 곳이죠.
이에 넷이즈는 블리자드 체험존 바로 옆에 자사의 게임들을 잔뜩 전시해 놓았습니다. 가장 명당 자리에, 블리자드 게임 체험 존에...사람이 몰릴 수 밖에 없죠. 이러다보니 바로 옆에 있는 넷이즈의 자체 개발 게임에도 시선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 크라이시스 2015 등 게임체험존에는 시연 가능한 기기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빼곡하게 들어 차 있었습니다.
빨간 색 조명으로 한껏 치장해 중국의 기상을 마음껏 뽐내던 넷이즈 부스.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차이나조이2014 인벤 특별취재팀
박태학(Karp), 박종면(Moch)
양영석(Lavii), 박 순(Elcie)
박태학(Karp), 박종면(Moch)
양영석(Lavii), 박 순(El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