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해당 기간 동안 ‘월드 오브 탱크’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계정 1일권을 1회 지급하며, 첫 승리 시 매일 5배의 경험치가 제공된다.

또한 전투에서 100이상의 피해량을 입히면 2배의 승무원 경험치를 제공하고, 4일 간 7만5천 이상의 누적 피해량을 기록하면 3단계 프리미엄 전차 LTP와 2단계 프리미엄 전차 T7 Combat Car를 지급한다. 누적 피해량 7만 5천을 달성한 유저들 중 10명을 추첨해 TAMIYA 프라모델을 제공한다.

각종 아이템 할인도 진행되어, 프리미엄 및 일반 전차, 추가 장비, 소모품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마케팅 매니저는 “‘월드 오브 탱크’를 아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인 만큼 보다 많은 유저들이 ‘월드 오브 탱크’와 함께 풍성한 명절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