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은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무협RPG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이하 전설의 협객)'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말부터 CBT가 진행된 '전설의 협객'은 카이신왕이 한국에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로 오는 9월 15일(수)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설의 협객'은 무협 장르 특유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성과 스킬을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신이 소유한 최대 6명의 협객이 함께 출전할 수 있는 실시간 PvP, 취향과 전략에 따라 협객을 업그레이드하는 협객 업그레이드 시스템, 다양한 협객 스킬과 무공 약탈 시스템, 문파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레인보우의 재경, 우리, 지숙, 승아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조이스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비공개 테스트에 아낌없이 조언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오는 15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유저분들께 선보일 전설의 무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특별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레인보우 재경, 우리, 지숙, 승아의 미공개 화보는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