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이신왕]


카이신왕이 개발한 '전설의 협객: 108 영웅의 길'은 3D 무협 RPG 게임으로, 3D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이팩트,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전투가 특징이다. 아이돌 그룹인 레인보우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은사인 승려, 동방교주, 멋진 영호 선배, 꾀가 많은 황용, 공주 연신 등의 캐릭터는 중국 4대 무협소설가 김용과 고룡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영웅들로, '전설의 협객' 내에서 등장하는 수 많은 무협 영웅들과 함께 강호를 마음껏 누빌 수 있다.


■ 서로의 특성이 명확하다! 세 명의 캐릭터들

플레이어는 모용복, 정춘추, 주지약의 세 주인공 중에서 한 명을 선택에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모용복은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 공격형 캐릭터로, 개별 적군을 공격하는 천부무공을 지니고 있다.

다음으로, 공격 보조형 캐릭터 정춘추는 개별 적군 공격 및 공격력 감소 천부무공을, 공격보조형 캐릭터 주지약은 개별 적군 공격 및 회피 감소 천부무공을 지니고 있다.




■ 강호는 혼자서 유랑하는 것이 아니다! 협객과 동료!

플레이어는 협객 6명, 동료 7명과 함께 출전할 수 있다. 주인공 혼자만이 아니라 다양한 동료들을 통해서 전투에서 도움을 받아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각의 협객들은 고유한 1개의 천부 무공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돌파 시스템’을 통해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출전 시 협객 1명당 장비 3개, 무공 스킬 3가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합성을 통해 협객을 업그레이드하고 성장할 수 있다. 동명의 카드를 이용해서 협객의 스킬을 돌파할 수 있으며, 합성에 필요한 카드들은 플레이 과정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므로 모이는 즉시 사용해야 한다.


또한, 협객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잠재력’ 수치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1회에 5개씩 소모하는 '양성단'을 이용해 잠재력 수치를 협객의 공격과 방어, 생명력 수치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협에 등장하는 '인연'이라는 요소를 게임내에도 구현한 부분도 있다. 협객은 총 6개의 서로 연결된 인연을 가질 수 있으며, 인연 모드에 해당 카드가 출전할 경우 인연의 영향으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인연은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동료'를 이용해 고유의 속성을 강화할 수 있다.




■ 앞줄 셋 뒷줄 셋, 전략적인 배치가 가능한 '전투 시스템'

전투에는 총 6명의 협객이 출전하게 된다. 앞줄에 3개의 캐릭터, 뒷줄에 3개의 캐릭터를 배치할 수 있다.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가 선공을 하고, 앞줄에 있는 캐릭터가 먼저 공격 당하게 되기 때문에 전략적인 배치를 해야한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무협에 등장하는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통해서 통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소설과 영화에서 등장하던 이펙트들과 게임의 이펙트를 비교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