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게임은 일본 파트너 게임마레를 통해 오는 7월 4일부터 아카데미 RPG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두 번째 일본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오브 판타지(현지 서비스 명 <에코마지>)는 이미 지난 5월 5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일본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수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킬과 재미있는 서클 퀘스트, 귀여운 캐릭터, 쉬운 컨트롤 등을 선보였다.


이번 일본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7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일본 게임웹진을 통해 선발한 5000명의 현지 테스터와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일본 서비스를 위하여 ‘마스터오브 판타지’는 일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일러스트를 변경하고, 인스턴스 던전, 호칭 시스템, 서클 룸, 휴식 보너스, 게임패드 대응, 직업별 퀘스트 등 40개 이상의 시스템이 추가 되는 꾸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게임마레의 한 관계자는 “이번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는 버그테스트 및 서버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시스템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 오브 판타지'의 일본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스터 오브 판타지, 일본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