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본, 사이코 브레이크(이블 위딘), 길티기어 이그저드, 파이널 판타지 영식, 리틀빅플래닛3, 디오더1886, 영웅전설-섬의 궤적, 갓이터2 레이지 버스트, 건담 브레이커2, 마인크래프트, 판타지스타 노바, 디모...

단 하나의 부스에서 시연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라인업입니다. 어딘지 짐작이 되시죠? 네, 바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소니) 부스입니다. PS4 타이틀 약 27개, PS VITA 타이틀 15개의 시연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아주 약간 규모가 줄은 듯도 하지만, 여전히 도쿄게임쇼에서 소니의 이름은 '절대 강자'라는 수식어가 부족하지 않았어요.

너무나 당연하게도, SCE 부스에는 수많은 신작 타이틀을 시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가장 시연 줄이 긴 게임은 단연 '블러드본'이었고요. 부스 한켠에서는 프로젝트 모피어스 시연도 진행되는 등 소니 부스는 그 하나만으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그곳으로 안내합니다.

▲ 소니 부스 전경, 언제나 파란색이 제맛이죠

▲ 위압감이 넘치는 '블러드본' 거대 모형

▲ 타이틀별 시연대 대기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블러드본'과 '디오더'의 위엄

▲ 하앍하앍, 구매 욕구가...



▲ 인디 게임들의 시연대도 사람이 끊이지 않았지요


▲ 사람이 꽉 들어찬 저곳은?

▲ 네, 소니 최고의 화제작 '블러드본' 시연대입니다


▲ PS VITA 구역도 기대작이 가득!

▲ 프로젝트 모피어스 시연, 저도 저 언니에게 어루만져지고 싶어요

▲ 옆에서 보기엔 이상하지만, 써보면 재밌습니다

▲ 역시 대형 화제작 중 하나, '디오더 1886'

▲ 어머, 이 코스프레는 너무 리얼해!

▲ '디오더' 디자인은 참 미려합니다


▲ '블러드본' 팜플릿을 받았어요!


▲ 우오, 우와, 팜플릿 퀄리티가!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